아무리 살펴보고 고민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 같음... 어쩌면 적성같은 건 찾지도 못하고 공장일이나 다녀야 하려나 같은 생각도 들고...


저번에 어떤 챈럼이 추천해줬던 시설관리에 눈여겨보고 싶은데, 이건 책임감이 강한 직업 같아서 왠지 겉돌게 된다. 내가 이걸 할 수 있는 책임감이 있을까... 하는...


모르겠다... 인생의 방향성도 내가 지금 하는게 옳은지도 내게 남겨진 시간도. 복잡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