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플러스에서 만든 아자나엘

제목인 아자나엘은 총으로

러시안 룰렛처럼 1발만 소원을 이루어주는 탄환이고 나머지는 실탄이다

조연은 총 6명으로

우연에 우연이 겹쳐 아자나엘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넘어가면서 상황이 전개된다

1명의 시점에서 계속 진행되는게 아니라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그게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개꿀잼이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에서도 이런 비슷한 소설이 있는데

그에 못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