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의 고전게임용 에뮬레이터나, 혹은 아예 GPD WIN 시리즈와 같은 고사양 휴대용 PC는 확실히 많습니다. 다만 클라우드기어는 스트리밍을 활용한 게임 기능 지원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 고전게임 에뮬레이터 겸 PMP의 역할을 하고, 그럼에도 소비자희망가를 20만 원 전후로 맞춰서 최대한 가성비 좋은 기기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

1 저 패드 스틱이 좀 높은 편이네요. 저렇게 튀어나오면 조작성은 좋지만 휴대성이 나쁘죠.  그러니 저 스틱은 케이스 뒷면에 납작하게 붙여서 앞면에서는  X-box 패드나 PS4  패드 처럼 비교적  낮게 튀어나오도록 했으면 합니다. 다만 튀어나온 스틱이 편리한 게임을 위해 쉽게 교체한다든가  또는 나사로 끼우고 돌려서 다소 튀어나온 스틱을 장착한다든가 하는 휴대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 보이네요. 

2.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 배터리를 용량을 좀 적게 하더라도 바로 교체해 쓸수 있게 교체형으로 해주세요.

3.  버튼도 마킹이 잘 안보이는데  AB XY나  뭔가 색깔이 확 눈에 띄는 마킹이 필요해보입니다. 

4.  PC용 게임의 브루투스 무선  패드 컨트롤러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즉 PC용 XBOX 무선 컨트롤러 에뮬레이션. 

 5. 신형 스위치 휴대형 가격이 199 달러인데 이 단말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뭔가 스위치에 없는 새로운 매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