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중 하나인데

아내가 외간 남자랑 야스당했을 때 그 외간 남자가 오쟁이 져 버린 남편한테 주는 돈이래

자세히는 모르지만, 단순히 ntr말고 아예 아내가 강간을 당해도 돈으로 용서하는 그런게 있었던 건가 싶음

신분과 재력이 높은 사람은 

남의 아내 빼앗아 질펀하게 이리 박고 저리 박고 하고는

"거 잘 먹었수다! 왁댓값 받으시구려~ 낄낄낄..."

이러는 일도 있었을려나

아예 집이 너무 가난해서 왁댓값이라도 벌려고 아내가 직접 마을 부자한테 치맛자락을 걷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수줍게 들이미는 네토라세도 있었을까

오쟁이 져도 가난과 천한 신분 탓에 따질 수도 없고

결국 사랑했던 아내도 부잣집 처로 들어가버려서

자기 곁에서 굶을 바엔 부잣집에서 쌀밥에 고깃국 먹는 게 낫다면서 낙담하는 

그런 전근대 네토도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