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여신이 분신체로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면서 상태창으로 만들어서 나한테 떠넘기고 튀었다.


[풉. 그거도 못 찾아? 그정도는 구별해줄게.]


[아니, 검은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니까? 활도 못쏘는 허접인데, 이제는 검도 못다뤄?]




시간이 흐르고.






[이 멍청한 년아! 그 성녀는 위험하다고! 너 처녀 따인다니까? 빨리 도망가!]




도움이 안되는 정보만 주는 주제에.


무시할거야.



우리 성녀님이 얼마나 착한데.







성녀는 후타였고 틋녀는 처녀를 따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