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대통령들 공약 이행률: 18.2%, 8%
우파 대통령들 공약 이행률: 39.48%, 43%
개인적으로 왜 항상 좌파측 정치인들은 실리적인 이익을 못 내는지 고찰해봤음.
좌파와 우파는 스탠스가 완전 다름.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좌파는 이상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 반면 우파는 현실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
이건 어느쪽이 옳다고 할 수 없음. 현실을 보지 않는 이상주의는 망상일 뿐이고 이상없는 현실주의는 발전 없는 오늘의 연속일 뿐임.
국가가 잘 굴러가려면, 현실주의에 기반을 두고 이상을 봐야하는데 우리나라 좌/우는 그게 잘 안됨.
좌파는 되게 극단적으로 이상주의만 좇고 우파는 되게 잔인하리라만치 현실주의만 좇음
결과?
좌파는 이상주의만 좇지만 그 이상을 실현시킬 능력이 없음
그래서 공약이행률은 곤두박질치고 좌파가 정권 잡기만하면 경제가 뒤짐
+)우파가 정권잡았으면 좋다는 의견은 아님
우파가 정권 잡았을땐 경제 자체는 좌파정권보단 낫겠지만 다른면에서 또 단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