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운영진님들. 제 댓글을 보시고 계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문슬람들이 반문 여론이 들끓는걸 막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아예 나무위키 전체의 인식을 더럽히려는 공작질을 하는것이 너무 명확합니다. 지금 막지 못한다면 나무위키는 버려지고 잊혀지는 사이트가 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나무위키에 애정을 갖고 나무위키를 이끌어가고자 하신다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마지막 기회가 바로 지금임을 알고 행동하셔야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방관하면 나무위키는 끝납니다.
고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님은 돈을 받거나 그런 게 아니라 어떤 일로 분통이 터져서 자살 퍼포먼스를 하고 수영해서 나오려다가 못 나오셔서 돌아가셨다. 비록 그 당시에는 이 정도까지 나락은 아니었던 변희재가 친구로서 명복을 빌어주기도 했는데... 이 분의 발언에 문제가 되는 것도 있었지만 나는 대체로 이 분의 발언들이 너무나 시원하고 박력이 넘쳤다. 이런 분은 돌아가시면 안됐는데... 참 안타까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베 옹호랑 무차별 인신공격외에도 일변 맞는 말도 많이 했는데. 살아있는 사람도 아닌 2D인권 보호가 말이 안된다던지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바바리코트를 못입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 자체는 옳은 말 아니냐. 성재기가 내가 싫어하는 유교이념이라던가 정치극단주의를 끌어온거 외에는 일변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점도 있어. 여성단체가 스스로 아전인수격인 사고방식으로 궤변 늘어놓을때 난 개네 면전에서 개똥논리 일거에 허무는 사람 여태까지 성재기밖에 못봤어.
또또 꼬투리에다가 하지도 않은 말을 보태네. 내가 어디 오타쿠가 거악이라고 그랬니? 네가 내 발언을 궤변이라 하면서 예시를 들길래 나도 루리웹으로 예시를 든거지. 그래, 오타쿠로 살건 말건 그건 개인 권리야. 회원 개개인이 범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에서 합법화된 정당이건 사이트건 거기에 가입하는것 자체는 죄가 없다구. 알아 듣겠어?
이게 그러니까 네가 처음 제기한 논점일탈이지. 나는 처음 달은 리플에서 일베나 인신공격외에도 일변 맞는말을 한것도 있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점에서 나는 선은 그은거야. 그런데 너는 일베를 가입했다는 거 만으로 다른거 집어치우고 다 잘못됐다며 나하고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나랑 이야기가 되겠니.
지랄하지 좀 마라
일베 등장하기 오래전
무려 7년동안이나 남성인권 운동투쟁한 사람이 성재기이다 그러다가
일베 겨우 한군데에서 치켜주니깐 주화입마 좀 된 케이스이고 이것 때문에
일베랑 엮이고 옹호하다보니 문제인거지, 전후관계 다 깡그리 말아먹고 말년에 일베 옹호했다고, 성재기 업적 전반부를 다 부정하는거 보소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일베 빼고 그 당시에 본질적으로 안티 페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얼마나 있었음? 단순히 여성부 욕하고 마는 수준이 아니라, 남성연대를 사이트 단위에서 응원한 케이스가 일베말고 어디에 있었음? 그 당시에 여시의 실체를 간파한 남초 사이트는 일베랑 주갤이랑 야갤등이 고작이였을 정도로 적지 않은 남초 커뮤니티들 사이에서는 여초 커뮤니티에 대한 비판을
금기시 할 정도로(물론 당시 네이트 판은 너무 쓰래기라
예외) 보빨 기질이 강했는데, 그 당시에
그나마 여초커뮤니티들 쓰래기같은 실상을
파악하고 있던
사이트가 13년도 이전까지 어디에 있었냐?
심지어 디시똥 퍼먹으며 성장했던 개드립 넷조차도 여시 실상을 몰랐을 정도였는데 그 당시 일베 제외하면 그나마 안티페미랑 공통분모 맞는 대규모 사이트가 얼마나 있었음?
일베도 병신집단은 맞지만 그 당시 일베 제외하면 안티페미 동맹 세력으로 끌어들일만한 커뮤니티 세력 자체가 없었다는 열악한 상황은 고려하지도 않고, 일베랑 엮였으면 다 쓰래기냐? 솔직히 성재기는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일베랑 엮일수 밖에 없던 케이스였다, 그 이전까진 인터넷 상에서 남초 커뮤니티들 대부분은 기껏해야 여성부 욕하거나 군대 힘들다고 하소연하거나 보슬아치들 조금 욕하는 수준의 한풀이가 고작이였지 페미 자체에 대해서 본질적이고 집중적인 대립을 표방하던 남초 커뮤니티가 전무한 실정인데, 당시
성재기가 일베마저 제외하면 손을 빌릴 세력이 어디에 있었는데? 물론 옛날 네이버에 안티페미 카페가 몇군데 있긴 했지만 외연확장성도 적고 인원수도 일베보다 적었으며, 별 다른 인지도도 없는것들이 전부인데? 심지어 일베랑
엮이기 전의 남성연대도
마찬가지였다 대중으로부터 남성연대 인지도도 그냥 찌질남 내지는, 그냥 맞는말은 하지만 존재감은 미미한 단체 정도로만 인식되었는데 당시 많은 빚까지 지고 있었던 성재기 개인이 뭘 더 어쩌라는거임? 당장 투신 전까지만 해도 성재기 개인 빚이 2억이던 상황인데? 해당인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당시 상황은 싹 다 무시하고 너는 도덕적으로 우월한 것마냥 멀리서 돌 던지니깐 고고한 선인이라도 된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