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초입에는 안내소가 있지만 딱히 필요없다


마을 입구 들어오자마자 이런 큰 바위가 보여서 이걸 부엉이 바위로 착각할텐데 얘는 사자바위라고 한다

그 바위 근접샷



그 바위에서 올려다 본 전경.

진짜 떨어지면 죽을꺼 같은 느낌 들었음



헌화도 한 번.

꽃 하나에 천원인데 박스에 알아서 돈넣고 가져가는 시스템.


묘소 옆에는 경찰?의경? 한 명이 고개 숙이고 지키고있음

마지막 살던 집은 나무랑 담장에 막혀 지붕만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


마을 공영주차장 옆에 봉하식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산채비빔밥 존나 맛있음.

여기 영수증 들고 이 건물 2층에 카페에 가면 모든 음료 10퍼 할인해준다


추모의 집은 현재 폐쇄상태.

노무현 기념관을 따로 만든단다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 집 한번 찍고 집으로 돌아옴



중부내륙 감곡부근 공사한다고 막히고 사고나서 더 막혔음 fuck

누가 예전에 봉하마을 갔다온거 올렸길래 나도 오늘 갔다온거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