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구의원은 자신의 발언은 자발적으로 불법 성매매에 나서 이득을 취한 여성들에게 엉뚱한 세금을 지원해선 안 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지원이라면 적극 지지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지금도 열심히 일하면서 최저시급을 받는 노동자들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는 세금 지원이 없는데 어떻게 자발적으로 불법 성매매를 한 뒤 이로 인해 이득을 취한 사람들에게 또다시 세금을 지원할 수 있겠나. 불법 성매매 여성들에게 세금을 준다면 합법적이지만 열심히 일하고도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나”라면서 “그들(성매매 여성들)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다. 구찌 백이나 루이비통 백을 메고 좋은 것을 먹고 다닌다. 이번 정책(성매매여성 자활지원)은 정치인들이 페미니스트들의 표를 노리고 내놓은 정책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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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심지도층에 이런사람이 둘만 있었어도 진지하게 문재앙 한번 더 믿어볼 생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