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지역주의타파특별자치시(金永茂市, Gimyeongmu Regionalism-Breaking Special Autonomous City)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설치한 시

동부의 경북 김천시, 북부의 충북 영동군, 남서부의 전북 무주군이 통합함

인구는 214,969명(2019년 6월 주민등록 인구 기준)

시의 명칭은 기존의 각 시의 앞글자를 땀

순서는 김천시를 시작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함
(좌표평면에서 x축의 양의 방향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각을 정한 것에서 모티브를 땀
자연과학에서 모티브를 딴 것은 자연친화적인 시가 되라는 의미임)

시청 및 시의회는 기존에 삼개 시.군의 경계에 위치했던 삼도봉에 설치함

시장은 한 명으로 두지 아니하고 삼개 시.군 지역에서 각각 한 명씩 선출하여 공동시장단을 형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인구가 많은 김천시에서 정치권을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임)

하지만 초대 시장은 김영무 변호사가 하기로 함
(김영무지역주의타파특별자치시의 상징성을 상징함)
1942년 7월 19일생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설립변호사 김 영 무
법조인으로서 원칙적인 시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됨

김영무지역주의타파특별시는 매해 적당한 시기에 김영무지역주의타파사나이페스티벌과 김영무지역주의타파아가씨페스티벌을 진행함
김영무지역주의타파특별시의 특산물은 무로 정하고 이를 김영무무라고 함
(산지가 많음을 이용하여 고랭지농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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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지도러님의 '시군구/읍면동지역 백지도(수정 완료)'를 참고했습니다.
지도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