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주둥아리로 백날천날 의원직 걸겠다 정치생명 걸겠다 목숨을 걸겠다 운명을 걸겠다

걸어대는건 존나게 많은데 말만 그렇지 진짜로 뭘 하지를 않음

맨날 민주주의가 위기니 국가가 존망의 기로에 놓였느니 절박한 소리는 다 하면서 정작 선거법이나 공수처법같은거 막아야 하는 중요한 국면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뭐라도 해 보려는 생각은 안 하고 반년이 넘도록 장외투쟁 뽕에 빠져서는 회의장 밖에서 놀고만 있었어

제1야당 의석이 있으면 뭐하냐? 협의에서 써먹지도 못하고. 패트 터질때까지 협의도 안해. 옆동네는 바미당까지 끌어들여서 협의체 만든 마당인데 얘네는 그동안 뭐했냐?

안에서 계파놀음에 빠져서는 시간지나면 바미당 분해되고 자유한국당에 돌아올 거라면서 갑질만 오지게 하더니 결국 바미당도 저쪽에 붙어버리질 않나. 협의체 안에서 잡음이 나오면 뭐하냐 그게 표결에 영향이 없는데.

예전에는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한심할 지경이다.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또 3일에 장외투쟁 나간대지? 지금 보면 씨발 문빠 좆병신 씨발놈들 비웃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