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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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이버 (한국외에선 라인?) 가 영어권에서 웹툰을 올리는데, 한국거 말고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대부분은 퀄이 낮지만, 높을것도 있다.

 

  1. Hooky: 판타지물인데, 남매 Dorian 이랑 Dani 가 마법학교로 가는 버스를 놏쳐서 마법을 베울 선생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나중엔 갑작이 시리어스 해지는데 그래도 그림체 최고.
  2. Space Boy:전통 Sci-Fi다 (초능력물 아님). 먼 우주에 한 운석의 광산기지에 태어난 Amy 라는 소녀는 어느날 가족을 따라 30년의 냉동수면후 지구,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이야기. 그림채는 평타+, 구도나 묘사는 최고.
  3. Roar Street Journal: 주토피아 같은 새상에서의 한 신업 신문회사 이야기. 일상물에 힐링이 반반. 하지만 웃기는 화도 많고, 환경에 대한 말도 볼수있다. 더 행복한 허5파6 레벨 작품. 참고로 작가가 홍콩 출신이라 춘절 같은 묘사를 볼수있다.
  4. UndeadEd: 어느날 일어났는데 심장박동이 없다. 뭐지? 다크유머 융즙.

스토리가 있는건 그정도. 따른것도 (유머물도) 있는데 퀄이 별로다. 한국것들은 중-상위권 웬만한건 다 올라오는데 번역이 영 좋지않다. 헬퍼는 못볼수준. 그나마 슈퍼시크릿은 읽으만한데 마음에소리는 호불호가 심하다. 그리고 아이소포스는 아예 시즌3 안올린댄다. 그래도 유료화는 없으니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