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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발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주요 업종 중에 하나가 아마 카메라 업계 일 것이다.

 

2010년에는 연간 1억 2천만대가 팔리던 카메라가 요즘은 2천 5백만대로 1/5 로 감소 했다.

 

똑닥이는 직격탄을 맞았고 고급인 렌즈교카메라도 절반으로 줄어서 타격이 크다.

 

그래서 말인데 왜 카메라 업계는 스마트폰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을까?

 

중국 신생업체도 하는데 일본유수의 파나소닉 니콘 캐논 등이 못할리가 없다.

 

하지만 소니 외엔 모두 아예 시도도 않는다. 삼성은 카메라 사업을 아예 접고 스마트폰에 올인해 성공한다. 

 

만약 압도적 광학기술과 브랜드 충성도를 가진 일본 카메라 업계가 중국 스맛폰 업체 등과의

 

제휴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했다면  타 스마트폰 보다는 월등한 카메라 성능으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미 화웨이 등은 독일 라이카 등과 제휴하던데 샤오미나 비보 등등이 캐논이나 니콘 과 기술 제휴 하면 

 

충분히 윈윈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