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거짓이 쌓여 불행이 된다. 불행이 쌓여 애환이 된다. 애환이 쌓여 슬픔이 된다. 슬픔이 쌓여 울분이 된다. 울분이 쌓여 분노가 된다. 분노가 쌓여 혁명이 된다.

혁명의 명분은 혁신이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완벽한 혁신이란 없다. 혁신이란 좋게 포장한 명분일 뿐이다.

 

혁신은 거짓을 낳는다. 거짓이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