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애니를 보면 진짜 유명한게 아닌이상 오프닝 주제가 한곡으로 다 퉁치는 경우 많았잖아. 지금은 그나마 좋아졌지만 짱구는 못말려(크레용 신짱) 오프닝 몇십년 우려처먹은거 진짜 씨바. 
일본은 뭐든 돈이 된다면 문화이자 사업으로 인정하고 열심히 만드는게 참 맘에 든다. 우리나라는 돈이 되든 경제가 되든 애니 만화 게임 유치하다느니 애들이 본다느니 같은 xx같은 소리로 탄압하고 찍어누르고. 꼰대새끼들 보수적인 사상때매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나 몰라. 문화존중 그 자세가 일본의 장점이라 본다.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일본 애니쪽이 덕후시장 에서 돈버는 구조로 바뀐이후에 어디 한 컨셉이 유명해지면 그쪽으로 줄줄이 나온다던가(이세계물)
혹은 스토리는 뒷전이고 여자캐릭터 팔아먹으려고 서비스씬만 주구장장 넣는 애니메이션이 늘어나서 안타까울 따름.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옛날보다는 훨씬 많아져서.....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지근성이 있어서 대부분 불법스트리밍사이트 나 토렌트 찾아대지 
애니DVD는 잘 안 사자너. 윗말처럼 덕후들 시장이 컸다면 미라지에서 나온더빙 DVD 완판되고도 남았지.
그게 아니자너...
꼰대들이 애들 눈에 보기 안좋다. 식으로 문화를 억압않고 자유를 보장했어도 특유의 거지근성때매 덕후시장이 커지지않았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