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책(중국, 175~200)

삼국지 최고의 미남이자 용맹과 지혜를 겸비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닌 완전체. 허나 한 번 화가 나면 겉잡을 수 없다는 성격적 결함이 있다.

 

조아킴 뮈라(프랑스, 1767~1815)

상남자 중의 상남자. 항우를 능가하는 무력의 소유자. 총알과 대포알이 날아오는 곳을 뛰어다니며 "이히히히"라고 웃을 정도의 깡다구를 가진 이 시대 참남자. 역시 엄청난 미남이며 키가 180cm를 웃돌았다고 한다.

 

드웨인 더글라스 존슨(미국, 1972~)

WWE 역사상 최고의 미남. 25살의 나이로 최연소 챔피언이 되었으며 헐리웃에 진출해 2018년 현재 개런티 2위까지 찍었다. 마찬가지로 키가 매우 크고 몸이 보디빌더 수준이다. 향후 미국 대통령감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다.

 

소지섭(대한민국, 1977~)

한국인 남자가 이 정도는 되어야 미남이지. 키도 이 정도면 준수하게 크다.

 

곤살로 헤라르도 이과인(아르헨티나, 1987~)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축구팀의 팬이 된 이유.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미남이다. 그 미남으로 정평난 데이비드 베컴을 모든면에서 다 능가했다. 키 3cm더 크고 베컴은 8강까지밖에 못간 반면 이과인은 결승에 갔다.

 

뇌관림(대만, 2001~)

남자 아이돌은 잘 거들떠 보는 편이 아닌데 얘는 주목할 가치가 충분하다. 굉장히 곱상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