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 운행하는 모든 노선은 칸수를 늘린 급행 전용 열차를 평상시에는 예비차로 보관했다가 첨두 시간대(RH)에만 운행하면 좋겠음

(예를 들어 평상시 운행하는 열차가 6량이면 기지에 보관된 모든 예비 차량을 8량으로 늘린 다음 출퇴근 첨두 시간대에 한해서 이 8량 편성의 열차를 투입하고 그 동안 운행하지 않는 남는 6량 편성은 차량기지에 보관, 여기선 승강장이 8량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

이건 차량기지가 두개 이상인 노선에서만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할 듯하며 (그래야 양쪽에 예비차를 보관해 첨두시간대에 양방향 모두 이런 운행이 가능하니까)

이게 가능한 노선으로 국내에서는 경의중앙선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으며 9호선도 3단계 연장 끝난뒤 추가로 반대편에 주박기지 이상의 유치시설을 지으면 시도해볼만 할 것 같음(그때쯤이면 차량이 증결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