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에 근거하면 김치년이 돈을 못 버니까 김치년하고 결혼하는거 만으로도 남자한텐 손해임.

주제:  맞벌이 부부 중 아이 낳으면 더 손해 보는 쪽은 아내인가?

근거: 1. 아내는 아이가 생기면 직장을 계속 못 다닐 확률이 굉장히 높음 

2. 맞벌이 부부라도 집안일, 육아 등은 대부분 아내의 몫임
 
3. 육아 복지의 부재

그 밖에: 특히 외벌이로만 생계를 꾸릴 수 없는 가정은 맞벌이를 해야함 이유는 복지가 안좋아서 생계유지 불가

좋은 토론 주제를 주신 점에 감사하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대 주제: 육아는 여성의 일방적 손해
1. 여성의 직업 상실로 인한 손해
이는 여성과 남편을 따로 보았을 때 손해인것이지요. 부부는 경제적으로 공유관계에 있으며, 남편도 아이를 갖게 되면 아내의 수입이 줄어드면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게 되므로 어느 일방의 손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2. 육아 편중의 문제, 이는 육아를 책임지게 되는 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여성 일방의 손해라고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주로 여성이 육아를 보기때문에 손해다 라고 하기에는 부족한게 남성도 남성의 역할을 하고 여성도 여성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성별간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의 문제라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3. 육아 복지의 부재
육아 복지가 좋지 않아서 여성에게 손해라는 것은 과도한 생각이라고 판단되고.. 남성에게도 육아복지는 부족한 것이지 여성에게만 부족한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논지가 조금 벗어나지만 여성이 애를 안낳는 것이 당연한 것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작성자 님도 아시다시피 복지의 부재, 남성의 탓으로 돌리기도 여성의 탓으로 돌리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제 주변에도 아이낳고 열심히 사는 수많은 부부들이 있구요. 결국 애를 낳고 안낳고는 부부의 결정이지 남성 여성의 문제로 인한 결정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좀 공감하기 힘든게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여성들은 기업 차원에서 출산,육아가 커리어에 영향이 별로 없게끔 하고 있고 커리어에 출산,육아가 영향을 주는 직장은 커리어 자체가 의미가 없는 직장이 대부분. 게다가 워킹 맘이 커리어에 영향을 끼치는 건 육아 때문에 야근이나 외근, 파견 근무를 기피하기 때문인데 이건 싱글맘이 아닌 이상 여자가 보통 기대 소득이 자기보다 많은 남자를 결혼 상대로 선호하기 때문에 경제적 관점에서 아내가 육아를 하는게 가계소득에 이익이 가기 때문이지 여자랑 남자여서는 아님. 남자가 소득이 더 적으면 남자가 일을 줄이지. 그리고 솔직히 외근,잔업은 미혼 여성도 잘 안하려고 하잖아. 육아,출산 핑계 대는건 좀 비겁한데.

손해니 뭐니를 떠나서 사랑해서 결혼하고 애 키우는건데 뭐이리 계산적이냐 ㅋㅋㅋㅋㅋ

좆집이 시끄러우면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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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같은반애가 의사부부됐는데 육아는 할머니가 하더라 맞벌이 부부라도 애 낳고 잘 살 수 있음

따지고보면 다 복지문제지 뭐.. 육아휴직 제때쓰게해주고 경력단절만 막아주면 워킹맘들 많아질텐데 그걸 못하게하니

경력 단절되기 쉽고 육아복지가 부족한 건 동의. 사실 남자도 경력 단절되면 취업하기 어렵다. 기업들이 원하는 유연한 노동 환경을 만들려면 실업자에 대한 복지 및 향후 재취업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출산 이후의 경력 단절 문제도 같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

저기 미안한데요 여기 급식분들이 많다고 들었고 나무자체가 찐따?오타쿠? 전용아닌가요? 아니어도 여기 글쓰는
거 보면 바쁜사람 같지않고.. 님들하고 상관없지않음?

굳이 그런말 안해도 어차피 안낳을거임 걱정 ㄴ

여자가 경력단절되는건 사회의 탓이지 남자의 탓은 아니잖아?

모바일 기준 7번째 줄까진 그렇긴하지 하다 8째줄부턴 ㅅㅂ 페미년하고 넘겼다

글쓴이야 너는 결혼하구 쓴거니?

그렇게 싫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마 씨발년들아. 돈 못쳐벌고 남편한테 기생할 생각하는 것 부터가 개지랄이다 병신아. 왜 결혼하고 지랄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