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아래 서술한 것은 나도 했던 적 있는 착각도 있음.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사람은 뭐라고 생각할까 궁금해서 올려봄. 이거 말고도 공감할만한 착각하고 사는 것들 올려주면서 같이 낄낄댔으면 함.

1. 줄잡고 광내는거 좋아하는 군인 : 자기가 이렇게 꾸며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와 멋있다. 제복간지~ 라고 생각할거라 착각함.

 현실 - 지나가는 군인 A

2. 초보운전 스티커 안붙인 초보운전자 : 내가 가오가 있지 초보운전을 왜붙여? 안붙이면 아무도 모를텐데~ 라고 착각함.

 현실 - 암만 숨겨도 500m만 따라가보면 니 초보인 거 티남

3. 애매하게 못생기지도 잘생기지도 않은 사람 : 꾸며입고 외출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자기 쳐다보는줄 착각함.

 현실 - 지나가는 사람 B

4. 극단적인 사상 혹은 가치관에 빠져 사는 사람 : 자기가 대단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정상이라고 착각함.

 현실 - 어휴...

 

 

 

 p.s - 난 부디 4번만은 아니길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