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위키 자동차 프로젝트의 비회원 기여자입니다.

오늘도 "나도 기함이다"라는 주제로 문서 소개합니다.

https://namu.wiki/w/%EC%8A%A4%EC%A6%88%ED%82%A4%20%ED%82%A4%EC%9E%90%EC%8B%9C

오늘 소개드릴 차는 스즈키 키자시라는 차인데요.

이것 역시 경차 전문업체였던 스즈키의 차량입니다.

본래 스즈키는 준중형 이상의 차를 대우 등으로부터 받아다 팔았었는데, 한동안 남의 차를 받아다 판매하다보니 "이거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늡니다. 따라서 이제는 큰 차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지요.

스즈키에서는 그런 차를 직접 만든 경험이 전무했기에, 자신들의 큰 차를 만들겠다는 건 엄청난 시도이자 도전이였죠. 지금은 소리소문없이 묻힌 차지만, 스즈키가 꽤 용감한 시도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기준으로도 차 자체는 평이 좋았고, 북미 시장에서 활기를 되찾아 보겠다는 시도이기도 했었으니까요. 게다가 앞에서 언급한 다른 차들과는 달리, 이거는 외주기는 했어도 스즈키가 스스로 뭔가를 더 해보려는 시도가 더 였보이는 차였죠.

......

그러면, "이 주의 자동차"의 이번 테마도 그만 둘까요?

물론 프로그램 자체는 계속 하겠지만...혹시 떠오르는 다른 차종이나 여러분의 제안이 있다면 "나도 기함이다"의 번외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