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http://www.gminsidenews.com/naias/revitaliza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글을 좀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래는 Curbside Classic에 올라와 있었던 "없어진 브랜드 라인업 비교하기"라는 주제의 글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검색 중에 새로 찾은 게 있어서 올립니다.

 

GM이 파산한 시기, 그때는 참 격동의 시기였죠.

생존을 위해서기는 했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없어진 점이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당시 부회장도 새턴이랑 폰티악은 라인업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봐서 없에기 아까워했다는 후문이 있었죠(솔스티스랑 G8을 떠올려봅시다).

 

 

이거는 http://www.gminsidenews.com이라는 사이트 멤버들이 2009~2010년 즈음을 바탕으로 "이랬으면 좋았을텐데"하면서 가상 라인업을 새로 짜본 겁니다. 지금은 사라진 새턴이랑, 폰티악, 사브도 포함되어있는지라 참 눈물겹기도 하고, 감탄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들 중 몇 가지는 현실화된 것도 있습니다. 가령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스파크라던가 말이죠...^^

 

이거를 지금의 GM 라인업들과 비교해보고, 포토샵으로 손질한 디자인들도 한번 감상해보신다면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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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http://www.curbsideclassic.com/blog/qotd/qotd-which-domestic-brand-had-the-best-lineup-when-it-was-axed/

 

본래는 이걸 소개해보려고 했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여기도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