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역사 2 채널
09일 새벽 2시경
습도 11%의 건조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북부해안경비대가 해안을 따라 번져가는 화재를 보고해왔습니다.

화재의 규모가 면적상으로는 작으나 기다란 불길이 관측되었습니다.

스웨덴 왕립기상청에 따르면 눈이 내려서 꺼질것으로 관측되었으나 그날 25시간동안 습도는 낮아지고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화재발생 7시간만에 북부지역 절반의 인구에대하여 대피령을 내리고 군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나무를 베어냈습니다만
인력부족으로 불길은 더욱 거세어져갑니다.

화재는 대서양에서 오는 바람을 따라 동쪽과 동남쪽으로 번져가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운영진의 결정을 요구합니다.
대략 세가지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1) 스웨덴이 화재를 저지하는데 성공함
인구 1만명 사상, 120억원의 피해

2)화재가 동유럽으로 확산된다

3)기적적으로 비가내려서 확산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