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오늘 보도에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앤디 루빈에 대한 기사가 났는데...

 

앤디 루빈은 구글을 나온 후 새로 에센셜폰이라는 새로운 폰을 만들었지만 

 

잘 팔리지않아 가격을 크게 인하하는 등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거 같다.

 

그도 그럴게 에센셜폰은 구글 픽셀2나 갤럭시 S8 에 비해 별로 나을게 없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기능이라고는 별도의 360도 카메라와 도킹스테이션 정도로 

 

별로 비싸게 주고 살 생각이 들지 않느다.  겨우 수천대 팔았다고.. 완전히 망했다.

 

반면에 내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폰은 바로 RED사의 Hydrogen 폰, 수소폰이다.

 

이건 무게나 두께를 포기하고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올인한 폰이다.

 

RED사는 최고급 극장영화용 디지털 무비카메라로 유명한 영화 카메라 전문업체.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급 최고성능의 사진 동영상 성능을 보여 줄거라고...

 

가격이 1200 ~1600달러 지만 요즘에 비싸게 보이지도 않는다. 내년 초에 나올 예정.

 

이건 적어도 아이폰이나 갤럭시S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되고 유용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갤럭시 만큼은 아니라도 동영상이나 사진을 중시하는 카메라 매니아 에게 인기를 끌어

 

충분히 의미 있는 판매량을 기록해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