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채널

※ 점 주의할 : 이 이후에 정어리체 작성되지 않은. 인간체인.

 

조부모 = 외가측 조부모 or 친가측 조부모 다만 이건 내입장.

 

 

일단 제목의 가족은 일반적 의미의 가족 + 친가 + 외가 친척( ~ 사촌 )들까지 다 합친거임. 

일단 지금 내 가족은 무속신앙/불교 쪽 가족과 ( 친가 ) 기독교 계열 가족이 ( 외가 ) 만났음. 외가쪽은 그나마 정상이고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친가쪽. 일단 친가쪽 조부모님중 조모가 무속신앙을 믿음. 거기까진 괜찮음. 친가쪽은 조부모님 빼고 다 교회를 다니고 있거나 다녔던 전적이 있음. 친가쪽 자녀들은 첫째 빼고 다 다니고 있음.

 

첫째는 다녔다가 첫째라는 이유로 교회 더이상 안다니고 막 유튜브에서 TTS들이 뭐 이상한( 역사쪽이나 미신 ) 얘기 하고 

그런 영상 보거나 환단고기 ( 유우명한 유사 역사서 ) 를 읽음. ㅇㅇ. 유사 역사 신봉자. 거기에 첫째의 자녀 1남 1녀 중 1녀는 아들만 편애한다고 첫째 내외와 자주 마찰을 일으켜왔음. 그리고 다른 형제와 전체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편. ( 적어도 셋째 아내와는. ) 그러다보니 조부모가 종교라도 같아지라고 조부 돌아가시면 ( 예수 ) 믿으라고 하심.

 

둘째. 둘째 분은 해군이심. 근무지가 옮겨지면서 가족들 다 데리고 그쪽으로 옮기셔서 수도권 갔다가 남해안쪽 갔다가 하심. 문제는 이 자녀들임. 1남 2녀 인데. 거기에서 2녀는 그림도 잘 그리고 애니를 보는 로동쑥임. 그 2녀중 1녀가 추석까진 아니었는데 뭐 6개월간 무슨 일이 있던건지 페미가 되어 돌아왔음. 피해 의식도 상당함. 그 2녀가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난 2녀에 대한 좋은 이미지나 그런게 사라지거나 떨어져버렸음. 1남은 본인보다 6개월쯤 일찍 태어났단 이유로 본인에게 형 대우를 받고있음. 생년은 같음. 정상적이라면 정상적이라 할 수 있음.

 

셋째. 내 아부지임. 내가 그 가족이라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다른 형제에 비견될만한 막장성이 안보이는건지 모르지만 우리 가족은 다른 형제보다 약간 가난하다는거밖에 ... 

 

넷째. 자기보다 10년 이상 늙은 여성과 결혼하고 친구에게 돈 빌려줬다가 사기먹고 저기 아내가 이혼할까 하니까 페인 되었다가 어찌저찌 해서 서울로 가있음. 몇년째 명절때 친가에 오지 않는 중임. 가난 코스프레 하며 뭐 잘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냉장고랑 그런게 어머니가 보셨을 때 바뀌어 있기 때문. 

 

외가쪽은 간략히 말하면 1남 2녀인데 1남이 조부모랑 급나 마찰을 일으키는거. 간혹 자기 남매들과까지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음.

 

 

여기까지 얘기해봤음. 

.... 개인적인. 막장 가족이라 생각하는. 원래 정어리. 사는게 이런건지 모르겠는. 조언 부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