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정당활동 채널
자민당이 국회 점거 시위를 연 가운데, 입구를 지키고 있던 의원 김모씨와 박모씨, 이모씨와 장모씨 등 총 10명의 의원이 부상을 입었다. 이마가 찢어지고 일부 의원은 뇌진탕으로 쓰러졌다. 의원을 폭행한 폭행범은 같이 점거중인 자민당 당원이 잡아 현재는 감금한 상태이다. 자민당 당원 송씨는 "분명히 우리를 싫어하는 자의 방해공작, 이렇게 물러설수 없다" 라고 밝혔다. 부상당한 의원은 자민당과 관련있는 호랑재단이 운영하는 호랑병원에서 왕진을 와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시위하는데 때려 잡네. 미친것들", "저런 미친놈은 매가 약이지!","나도 솔직히 결과가 의심스러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