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유통상인, 소상공인, 자본가, 지주들의 어마무시한 투자와 더불어 애국주의 이상에 빠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자경단을 조직


명칭은 "제국반공저항자경단"이고 약칭 "제국반공단", "반공단"이다.


이들은 고려보수회의라는 시민단체를 창설하고 반공대회를 가졌다. 공산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반자유보수주의적 폭동이라고 하나같이 소리쳤으며 이들은 반공단을 통해 제국경찰들과 치안협력을 할 것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