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상국가 제2 채널

오랫동안 열강의 식민지배에 시름받던 공사관도시가 중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시민들은 흥에 젖어 청천백일기를 흔들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억눌려있던 반외세 감정이 폭발했다. 화난 시민들은 폭도로 돌변하여 안전이 보장되어 탈출한 영국인,독일인,러시아인,일부 외교관을 제외하고 공사관도시에 체류중이던 외국인들을 죽이거나 성폭행했다. 외국인 상점은 불타고 약탈당했다. 공사관도시는 동시에 지옥도로 변해버렸다


@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