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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은 근 10년 동안 개량한거라고는 X-존 설치& 철거 2014시즌 전 익사이팅존 신설, 14시즌 전, 19시즌전 네이비석, 오렌지석 신설로 의자 바꾸기가 끝. 오렌지석은 개량이 아니라 의자 색깔 장사로 가격만 더 올려놓음. 10년동안 한 개량이라고는 사실상 익사이팅존 만드거 밖에 없음.
그리고 크보 구장중에 가장 창렬임. 청소년 할인도 없는 개창렬. 고척도 한번 화장실 가려면 최대 15명이 우루루 일어나야되고, 의자 간격 개좁고, 주차장도 없고, 경기 끝나면 구일역에 사람들 우루루 몰리게 만들어서 지하철은 개돼지 축사로 만들면서 뚜껑 달려있다고 돈은 오지게 비싸게 쳐받음. 물론 뚜껑 안달린 잠실이랑 가격은 비슷하지만 관람환경은 50년된 한밭보다 최악임.
근데 인천&SK는 매년 구장 뜯어고치는거에 눈돌아가서 맨날 뜯어고침 잔디석은 크보 최초로 만들고, 포수 뒷쪽 자리 만들고, 탈크보급 빅보드 달고, 스카이 박스 확장하고, 바베큐존 만들고, 여름에는 자리 할인도 해줌.
SK가 미친것도 있겠지만 서울시는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다 뜯어먹고,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뜯어먹고, 1982년 완공당시랑 의자 색상, 익사이팅존 빼고 바뀐게 없음. 서울시가 개,보수에 아무 생각이없음. 공동 홈이라 슼마냥 구장 위탁도 불가능하고, 소속은 서울시설관리 공단인데, 인천마냥 LG팬으로서 개량좀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