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연일 조선 땅을 밟고 있다.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들이 조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민주곰화당과 친일본정부는 대구까지 밀고 내려가 부산이 위기에 처했다.

영국은 대한민국 국방부의 제안을 받아 러시아 견제를 위해 제물포와 김포에 상륙하였다. 


호남에서는, 조국의 안정과 독립을 촉구하는 동학독립국민촉성군이 결성되었다. 이들의 영향권은 전라북도의 중심지이다. 

국민들은 이무도 믿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대구에서 탈출한 한 학생은 “지옥도”라고 말하였다. 

호남에서만 제일당이 신뢰를 얻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