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 때 읽었던 책이었는데


대충 어떤 애가 어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소원을 빌고 잠

그런데 일어나니까 자기가 대학생이 되어있고 엄마가 렌지에 아침 돌려먹고 어디어디 가라~ 하는데 애는 몸만 커졌지 사실상 타임슬립한 상태라 아무것도 모름

그래서 혼란스러워하다 아시발꿈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이었는데... 정말 어릴 때 읽은거라 기억이 안나네 동화책인지 소설인지도 모르겠고

혹시 아는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