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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서 승/우세/접전우세/접전의 기준을 알려드리자면, 여론조사상으로 15% 넘게 차이나거나 지역구 성향상 절대 다른 정당이 이길리 없는 곳을 승, 여론조사상으로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나지만 압도적이지 않거나, 다른 정당이 이기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는 곳은 우세, 여론조사 상으로 오차범위 끄트머리 (예를 들어 플마 3%면 한 4~6% 차이)거나 한 정당이 꽤 유리하지만 다른 정당도 만만치 않은 곳은 접전우세, 4% 이하 초접전이거나 두 정당이 치열하게 치고 박는 곳은 경합이라고 써 놓음.



중 영도-김비오 vs 황보승희 여기 현역인 통합당 김무성은 애저녁에 불출마 선언 하셨고, 대신 부산시의원 출신 황보승희가 출마한다. 민주당에서는 저번 총선 때 무려 김무성 상대로 40% 먹어서 선전한 김비오가 재출마한다. 중영도 자체가 통합당 성향 강한 곳만 묶였음에도 민주-통합 양 당간 큰 차이는 안 난다. 영도구가 문재인 대통령이 자랐던 곳이기도 한 것의 영향이 있는듯. 여론조사 상으로는 둘 다 ars임에도 양 당간 초접전이다.  

예측 민주-통합 접전


서 동-이재강 vs 안병길


부산에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통합당 현역 유기준은 옆 동네 김무성과 마찬가지로 애저녁에 불출마, 대신 전 부산일보 사장 안병길이 여기 나온다. 민주당에서는 
저번 총선 때도 여기 나온 이재강이 재출마한다.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상으로는 안병길이 10% 차로 이기는 중.

예측 통합 우세


부산진 갑-김영춘 vs 서병수 vs 정근(야권 무소속)

원조 친노계 중 하나인 현역 민주당 김영춘을 상대로 전 부산시장 서병수가 미통당 후보로 출마한다. 전 총선에서 김영춘이랑 박빙 찍은 나성린은 건강 상 문제로 은퇴. 문제는 서병수가 부산 시장 시절 '서ㅂㅅ'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평이 안 좋았는데, 이게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둘이 박빙 찍다가 서서히 김영춘 접전우세로 벌어지는 추세다.

예측 민주 접전우세~접전


부산진 을-류영진 vs 이헌승

지금은 고양 정으로 나간 카카오뱅크 전 사장 이용우가 여기 나온단 말도 돌았다. 현역 미통당 이헌승 상대로는 식약처장 류영진이 출마한다. 개금동 말고는 보수세가 부산에서도 강한 편이며 갑구와는 다르게 민주당이 한 번도 된 적 없다. 여론조사 결과 이헌승이 15% 차로 여유있게 앞선다.

예측 통합 우세~승


동래-박성현 vs 김희곤

노무현 탄핵사태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전 한나라당 출신 박관용의 지역구였고, 그걸 물려받은 현역 미통당 이진복은 안 나온다고 한다. 중부산권이라 부산에서도 보수세가 꽤 있는 편으로, 여론조사 상으로는 김희곤이 9%차로 앞선다.

예측 통합 우세


남 갑-강준석 vs 박수영

저번 20대 총선때만해도 현역 김정훈이 민주당 후보에게 진땀승 할 정도로 보수세가 약한 편인 곳이었지만, 이곳의 민주당 지지세를 하드캐리하던 대연동이 을구로 옮겨가 민주당에게 불리해졌다. 김정훈은 불출마하고 대신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 박수영이 공천 받았다.

예측 통합 우세~승


남 을-박재호 vs 이언주

현역 민주당 박재호에 맞서 불과 4년도 안되는 사이에 민주당-국민의당-바른미래당-자유한국당-전진 4.0-미래통합당으로 화려한 철새 이력을 보여주는 이언주 광명 을 의원이 출마한다. 개인적으로 통합당이 여기다 뜬금없이 언주를 왜 꽂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언주 고향이 영도구긴 한데 그러면 영도에 꽂아야지. 조사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이 무난히 이길 것 같았는데 조사 보니까 대체적으로 박재호 접전우세다.

예측 민주 접전우세~접전


북 강서 갑-전재수 vs 박민식

이름은 북 강서 갑인데 북구밖에 없는 닉값 못하는 선거구다. 여기의 전재수 vs 박민식은 벌써 3번째 매치로, 현재까지의 전적은 전재수 1승 2패다. 부산에서 민주당 성향이 가장 강한 곳이 여기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초기에는 15% 이상 차이났다가, 점점 좁혀지더니 급기야 둘이 1% 까지 좁혀진 조사도 나왔다. 하지만 같은 날 나온 한국리서치 조사는 20% 넘게 차이난다. 이뭐병? 여담으로 전재수는 재수X재수해서 4수 끝에 당선됐다.

예측 민주 접전우세~우세


북 강서 을-최지은 vs 김도읍

여기 현역인 김도읍은 원래는 불출마했다가, 대신 나올 것으로 예상된 김원성 미통당 최고위원이 미투에 휘말려 나가리, 결국 김도읍이 재등판했다. 민주당에서는 원래 여기를 관리하던 정진우를 재끼고 뜬금없이 세계은행 연구원 최지은을 전략공천했다. 필자는 미통당이 여유있게 이길 것으로 봤지만 최근 나온 폴리컴 ars조사 결과 최지은이 3% 차로 이긴단다. 다만 약 15일 전에 나온 KSOI조사는 10% 차이나므로

예측 민주-통합 접전


해운대 갑-유영민 vs 하태경

여기 민주당 후보인 유영민은 저번 20대 총선에도 하태경 상대로 여기 출마해 40%를 먹어서 선전했다. 부산에서 가장 잘 사는 선거구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엘시티가 여기있다. 다만 여기 있는 센텀, 마린시티는 전체적으로 부촌치고는 보수 성향이 약하다고 평가되긴 한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하태경이 20% 가까이 여유있게 앞선다. 유영민은 오히려 저번과 비교해 득표율이 줄게 생겼다.

예측 통합 승


해운대 을-윤준호 vs 김미애

여기에 4번째로 도전하던 윤준호는 저번 7회 지선과 치러진 재보선에서 당선됐다. 여기 원래 현역은 배덕광이었지만, 엘시티 건으로 의원직 상실했다. 갑구보다 보수 성향이 약한지 아니면 하태경 이름값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갑구와 비교해 여기서 첨 나온 조사에서도 6% 차이나더니, 점점 좁혀져서 최근에 나온 폴리컴 ars 조사는 윤준호가 3.5% 차로 앞선다.

예측 통합 접전우세~접전(원래 지역구 성향+샤이보수 보정 약간)


사하 갑-최인호 vs 김척수

여기 계속 꼬라박던 민주당 현역 최인호는 저번 총선때 드디어 김척수를 이기고 당선됐다. 사하구 자체가 부산에서 민주당 성향이 강한 편으로, 최초의 부산 민주당 의원 조경태가 당선된 곳도 옆 동네인 을구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최인호가 4%(1개)~10%(2개) 차로 상당히 여유있게 앞선다. 여담으로 여기 후보 김척수 홍보 문구가 입에 척척 붙는데, '척척박사 김척수'란다.

예측 민주 접전우세~우세


사하 을-이상호 vs 조경태

여기 현역인 미통당 조경태는 사연이 많은 분으로, 원래는 민주당으로 계속 여기 출마하다가 17대 때 드디어 당선, 이후 지하철까지 뚫어주는 등 지역구 관리를 매우 잘해 19대까지 쭉 당선됐다가, 이후 문재인과의 갈등으로 새누리당으로 당을 옮겨서 20대 때도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개인적으로는 조경태의 초압승을 예상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조경태 본인 피셜 결과가 안 좋단다. 필자 뇌피셜로는 엄살 작전일 확률이 높아보임.

예측 통합 우세


금정-박무성 vs 백종현

여기 민주당 후보 박무성은 김무성이랑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햇갈리지 말자. 하여튼 여기는 동부산권이라 보수 성향이 타 부산에 비해서도 강하며, 김진재-김세연이 7대째 해먹고 있는 세습 지역구다. 하지만 이번엔 현역 김세연은 "미통당은 존재 자체가 민폐"라며 불출마. 여론조사 결과 백종현이 16%차로 넉넉하게 이긴다.

예측 통합 승


연제-김해영 vs 이주환

여기 민주당 현역인 김해영은 부산에서, 심지어 중 부산권인 연제구에서 보기 드물게 민주당 출신으로 한 번에 됐는데, 옆 동네인 사하 갑, 북 강서 갑 마냥 보통 4~5번 도전하고 되는게 국룰인거 보면 상당히 의외다. 게다가 1대1 대결이었다. 이 원인은 김해영이 본인의 인생사를 잘 풀어내고, 당시 새누리 공천 과정이 시끄러워서 탈락한 이주환 지지자 일부가 김해영을 밀어준게 꼽힌다. 최근 나온 여론조사상으론 이주환이 7~8% 차로 앞선다. 김해영은 조국 사태때도 소신 발언을 하는 등 내가 좋아하던 젊은 정치인이었는데 아쉽다.

예측 통합 우세


수영-강윤경 vs 전봉민

현역 통합당 유재중은 컷오프, 대신 전봉민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공천됐다. 여기는 부산에서 고소득층이 많아 통합당 지지성향이 강한 곳으로, 7회 지선때도 서구와 같이 부산에서 자한당이 이긴 유이한 곳이다. 여론조사는 없지만 승부가 뻔한 곳 중 하나다.

예측 통합 승


사상-배재정 vs 장제원

여기 현역인 미통당 장제원은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으로든 유명한 분이시다. 저번 총선때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손수조 vs 배재정과의 3파전에서 진땀승, 이번엔 1대1 대결이라 저번보다 더 쉬울 전망이다. 개인적으로 여기 여론조사가 없는게 아쉽다. 사상은 부산에서 민주당 성향이 강한 편인 곳 중 하나로, 문재인 대통령의 옛 지역구였다.

예측 통합 우세


기장-최택용 vs 정동만

여기 현역인 윤상직은 불출마했고, 대신 정동만이라는 분이 미통당 후보로 나섰다. 저번만해도 새누리+보수계 무소속 더하면 61%나 될 정도로 보수세가 강했지만, 정관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된 지금은 부산 내에서도 민주당세가 강한 곳 중 하나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작년에는 접전이었지만, 최근 나온 건 12% 차이난다.

예측 통합 우세


부산
민주 2~7  통합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