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카리 신지의 브로맨스 감정은 아가페적 사랑에 중점을 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물론 정말로 범성애자일 수도 있고)


정확히 말해서 이카리 신지는 기댈 곳이 없어지자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좋다는 것이다. 


이카리 신지가 범성애자인가 양성애자인가는 모르겠다. 



추신: 나는 포비아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