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님들은 본인들의 존재를 뭔가 과학적으로나 혹은 자연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동성애에 대해서 "과학에 따르면 그건 돌연변이다", 혹은 "자연적이지 않다" 이렇게 누가 말하면 "그건 ㄴㄴ"하면서 반발심 같은걸 보이잖습

성소수자를 "normal" 하다고 말할순 있겠지. 근데 "average"랑은 거리가 있잖아. 그래서 말인데 질문할게 있는데

님들은 다름을 인정받고 싶어하는거임? 아니면 다르지 않음을 인정받고 싶어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