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하여 소아성애가 범죄로 취급받은 건 전세계적으로 100년도 되지 않았음. 예전엔 10대 결혼이 당연했고 오히려 20대 결혼을
만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동성애는 매춘처럼 고대부터 계속 존재해왔지만 메이저는 아니었음. 그리스, 일본, 중국, 한국 등 역사에 분명히 다수 사례가 나오지만 사회의 대다수가 향유한 성문화는 아니었음.

조혼은 페도필리아에 포함시키면 안되지 병신아 그건 사회 풍습이고 페도필리아는 성년이 유아에게 끌리는 경우를 말하는거야. 그리고 너가 말한 라부아지에와 장비의 경우에는 페도필리아라는 성도착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게 아니라 여자를 일찍 시집보내는 게 인정받은거임

조선 시대에 소아와 관계를 맺어서 가중처벌을 받은 사례는 분명 존재한다. 분명 동성애도 메이저하게 인정받은 시기는 고대 그리스 정도나 아시아에서도 황실 같은 쪽밖에 없긴 하지만 페도필리아가 메이저라는 이야기는 전혀 인정 못하겠다. 결국 둘다 음지에서 활동한 문화야

그러고보니까 메이저랑 마이너랑 따져서 뭐함? 그리고 나라고 소아성애를 반대하는 건 아니야. 소아성애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실제로 성적자기결정권이 없는 아동과 관계를 맺어 인권을 침해하게 되는 경우지. 자기가 클린하게 살겠다는 소아성애자는 아무도 말릴 수 없음

그리고 분명한 것은 LGBTAIQX의 "성소수자"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 지향이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야. 반면 소아성애가 속하는 페티쉬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거고. 물론 이 후천적 요인이 러시아에서나 하고 있는 물리치료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