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건데 -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다들 오지랖이 넓어진 걸까.

남이 동성애자던 양성애자던 무성애자던 그게 그렇게 지랄발광할 일인가.

당장 플래시몹이랍시고 '차이코프스키' 음악 쓰는 개독교야 뭐 교리가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도대체 왜 일반인들도 그렇게 거부감을 보이는 걸까.

왜?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무조건 다 틀린 것이고 적이고 '빨갱이'라서 그런 걸까? 당장 그 소련에서도 동성애자를 차별했는데?

(아 맞다, 한국 한정으로 '빨갱이'는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 및 단체를 통칭하는 3인칭 대명사'로 정의되지. 잊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