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단순히 옷 취향이 남성, 여성, 그 외의 성별을 가르는 지표는 될 수 없지만

드랙처럼 자신의 젠더를 표출하는 수단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아.

논바이너리를 상징하는 노란색을 좋아한다며 노란 옷만 주구장창 입고 다니는 드랙퀸도 있음.


레딧 논바이너리 채널같은데도 보면 지정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복장을 입고 외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

저번에 네가 입고 싶은 옷을 입어라.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나도 맨날 남성복 입는다고 가족한테 혼나서 위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