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은 조금 다르다. 저걸 모른다고 상식 없다고 찬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보면 흔히 사회성, 인의, 예의, 매너관련부분부터 취미생활등뿐 아니라 눈대중, 거리감 관련부분까지 죄다 상식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거든. 쉽게 예를 들어보면 "애인무릎에 외투덥어주는건 상식아니냐?" "철권에서 헤이아치가 젤쌘건 상식 아니냐?" "상식적으로 이게 요구멍에 들어 가겠냐?" 같은거. 이런부분에서 성에 안찾고, 그걸 상식부족해서 해어지자고 한거고, 글쓴사람은 그 상식이란걸 단순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고 그에 맞는 질문을 곱씹어보니 저게 나온거 아닐까?
1. 달리트 2. 전면부에서 액정 아닌 곳...? 테두리? 가장자리? 3. 있다. 어 그 뭐였지 솔루닌? 솔라닌? 하여튼 무슨 닌이었는데 4. 배기량에 따라 다르다. 5. 2대는 이승만인데 두 번째 인물은 윤보선이었나... 6. 경부선 기준으로 기점이 수서역인거... 딴 노선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SRT는 민자회산가? 7. One Time Password 맞나 이거 발급기준도 있음? 본인 명의 계좌 유무?ㅋㅋㅋㅋㅋ 8. 이 분 일제시대 때 그것도 엄청 옛날에 태어나신 분 아님? 돌아가셨...겠지? 9. 외국인 혐오증...? 이방인 혐오증? 뭐 그런 거 10. 시발 이걸 어떻게 알아ㅋㅋㅋㅋㅋㅋㅋ
웬만큼 상식 많이 안다고 자부했는데도 확신하는 건 절반 정돈데... 애인이 빅뱅이론에 쉘든 같은 새끼면 가능할 듯.
1. 현 인도 모디 총리는 상인 계급 출신
2. 모름
3. 모름
4. 원동기 면허증 필요
5. 이승만
6. KTX는 코레일 직속, SRT는 주식회사 SR(코레일 자회사이자 민자) 소속
7.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보안 알고리즘 시스템?
8. 2004년에 별세
9. 특정 인종, 특정 국적 사람에 대한 근거 없는 무분별한 혐오
10. 모름
이정도만 알지 나머지는 모르겠고 그냥 싫어서 구실 붙인거 같음. 상대가 온갖 잡지식 탐구하는거에 관심이 매우 많았나보지.
차일만 하다.
댓글 쓴 애들 과반수도 마찬가지.
상대가 원했던 상식의 답은 퀴즈의 정답 따위가 아니야.
문제해결을 위한 과정이었던 거지.
상식을 몰라서 차였다고?
천만에! 멍청해서 차인 거임.
OK GOOGLE,
감자 싹에 있는 독이 뭐지?
어이구 이 화상들아......
맨날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정작 활용할 줄은 모르는
멍청한 것들아......
1. 모른다.
2. 액정 제외하고 남은 부분
3. 솔라닌
4. 모른다
5. 순서를 따지는 거면 윤보선. 연임 생각하면 이승만.
6. ktx는 코레일 거고 srt는 민자다.
7.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주기적으로 패스워드가 갱신되는 방식을 이용하는 보안카드이다.
8. 모른다.
9. 외국인 혐오자.
10.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