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떨어질 때

엄마가 나의 우산이

되어줬어요.


눈물이 떨어질 때

엄마는  나의 눈물을

닦아주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행복을 주었고

사랑을 주었어요.


비오는 날

처벅 처벅

걷고 있는

내 곁에는

언제나 곁에

엄마가

있어주세요.



내가 중3때 백일장때 쓴 글인데 엄마가 좋아해줬던게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