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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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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목표의 좋아요 수조차 도착하지 않았지만,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연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며칠 제 안에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상담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자기 안에서 일단 방향성이 결정되고,

앞으로는 앞으로 1~3작품 정도 지금과 같은 느낌으로 신규 작품을 SNS에 투고하면, 그 중에서 가장 자신이 만족하는 작품을 연재화를 향해 달려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 사이에서 생각이 바뀔 가능성도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현단계의 방침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 가장 멘탈적인 문제입니다.

이번 작품도 그렇고, 지금까지 제작한 작품은 모두 마음속 깊이 있고, 제가 그때 그때 진심으로 '연재를 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그 때문에 시비어에 숫자로 판단해 왔지만 연재화하지 못했을 때의 데미지가 컸습니다.

게다가 주위와 비교해 버리거나, 장래의 금전적인 걱정등도 있어, 작품 제작을 위한 멘탈을 유지해 가는 것이 상상이상으로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상적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끈기 있게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다만 그 사이에 붓을 부러뜨릴 위험이 높다고 제작을 하면서 강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몇 번인가 정신적으로도 병들어 만화를 그리기 이전에 보통의 생활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일 이외의 생활이나 정신면을 충실시키는 것」의 밸런스가 잘 잡히는 범위에서, 일(만화)의 빠뜨릴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일까 생각해서요...

그 한 가지 방법으로 '몇 개 더'라고 결정짓고 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그정도면 어떻게든 힘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원래론으로 자신의 최종적인 목표는 작품의 미디어화나, 만화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큰 작품으로 만드는 것인데, 그것 때문에 SNS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만화의 발표방법에서 가장 메이저한 것은 잡지나 앱게재이고...

그쪽은 SNS와는 또 독자층이 다르기 때문에 발표 매체가 바뀌면 작품의 판매 방식도 바뀔 가능성이 있지요.

극론은 책을 팔아보지 않으면 결과는 알 수 없고 SNS는 하나의 참고 숫자에 불과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눈앞의 숫자를 너무 신경 써서 최종적인 목표 부분을 놓치는 부분이 있구나 싶어서 이번에 조금 반성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는 앱 등에서의 연재도 염두에 두고 움직일 생각입니다.

이번에 만든 '완벽하고 통통한 두 사람의 사랑'(갭모에 학생회장)은 아마 잡지나 앱용인 작품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 작품을 영업에 거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여러 관점에서 볼 때

SNS에서 작품을 만들어 발표→서적화를 목표로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그쪽에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목표로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있으면, 좋아요나 리포스트, 코멘트 등 무엇이든 좋으니 반응해 주시면 작품이 연재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괜찮으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긴 작품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SNS에서 바삭하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작품을 다음에는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황하게 실례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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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는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