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깜빡에 씨게 데여서 바로 펜 들고 끄적임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어서 언제 다 그릴지는 모르겠음

그래도 죽기전엔 그리겠지 뭐

근데 내가 그리는건 원작에 대한 신성모독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