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송암여자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사람이며, 서울로 미술을 배우러 갔다가 매천역에서 북구행 버스를 타고 이후 송암구에 도착해서 이산동 보석거리, 송암객사길을 들른 후 학운3동 자택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