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도시공사의 안은 지금도 지나치게 거대한 매천시의 영역이 상대적으로 과대해져 결국 매천시가 지나치게 비대해지고 해서권의 다른 도시들이 결과적으로 매천시에 종속되는 끔찍한 결말을 낳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천시 스스로에게도 악수가 될 것입니다. 오히려 매천에 못 지어서 안달이지, 매천이 땅이 없어서 자본을 유치 못해 도시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도 아니지 않습니까? 즉 이것은 도시공사의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