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교통공사가 일부 역의 노후 스크린도어를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 사장 김정식씨는 오늘 "일부 역의 스크린도어가 노후되어 고장이 잦게 일어난다. 특히 최근 일어난 테러 사태와 같은 위급 상황에 고장이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역은 1호선의 1단계 구간인 광재 ~ 동달나루 구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