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고성장율을 기록하며 장밋빛 삶을 국민들에게 선사해주었고, 수출 100억 불 달성이 면전에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북부의 상황은 달랐다. 공산비적의 소굴이라는 오명 아래 군정이 시행되었다. 군정 해제 10년이 넘었지만 평양에는 실전 3번째로 핵무기가 사용돼 방사능으로 접근조차 제한되어있다. 

 이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중남부와 가까웠던 매천시는 고출산율과 타지역민 유입, 평지구역이라는 모든 조건을 달성해 인구 40만명을 돌파했다. 

 1970년 황해남도 매천시는 두번째 직할시의 후보군에 들었다. 매천시를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찬성 - 1

반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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