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에 地震까지... 龍仁, 日帝 首府 豫定地에서 不安한 동네로

龍仁은 '解除', 政府는 '維持'


용인시 테러 사건 이후 내려진 야간 통행 금지 조치에 대해 정부와 용인시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용인시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가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으며 정부와 통행금지 관련 논의가 되었고, 곧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변해왔다. 이어 용인시에 지진이 발생하자, 지진 및 테러 수습을 위해 통행금지를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용인시의 일련 소요 사태가 정치 문제로 비화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