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먼 대통령은 결국 소련에 대한 유화정책에 대한 당내외 강경파의 공세로 수세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국 유권자들은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제대 군인들로서 전쟁에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경우세번째 세계대전이 일어날것이고 자신들의 자녀들이 
한국을 위해 징집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