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위- 핵무기(35만여 명)

딱 2번 썼는데도 이정도......ㄷㄷㄷ


15위- M16 시리즈(115만여 명)

베트남전부터 50년가까이 쓰였으니....그래도 엄청 많이 죽였네요


14위- 일본 군도(150만여 명)

희생자들의 절반은 무고한 중국인이나 조선인들이라고 함


13위- B-29 슈퍼포트리스(400만여 명)

도쿄 대공습을 생각하면......


12위- MG42(500만여 명)

그 유명한 히틀러의 전기톱. 


11위- 스프링필드 시리즈(600만여 명)

1861년 미군에 제식채용된 총기로, 아메리카 원주민들과도 싸웠고 1차대전과 2차대전 초기까지도 개량을 거쳐 사용됨

현재도 의장용으로 사용중


10위- 사리사(800만여 명)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에서 쓴 6.5m 길이의 장창으로, 당시 타국의 창에 비해 2배의 길이를 지님


9위- 일본식 조총(1200만여 명)

일본이 포르투갈에서 기술을 받아 만든 조총. 임진왜란때 쓰임


8위-시미타(1500만여 명)

징기즈칸의 몽골군이 쓴 칼로 사자의 꼬리라는 뜻


7위-하르페(2000만여 명)

낫 모양의 검으로 고대 이집트 병사들이 사용함. 녹이 잘 스는 특징상 한번 베이면 파상풍 확정.......  


6위-잉글랜드 장궁(2200만여 명)

길이 1.8m짜리 활로 주로 게르만족을 상대로 400여년간 쓰임


5위-이슬람 단검(2400만여 명)

이슬람권의 단검으로, 지역마다 이름이 다름.  십자군 전쟁 당시 사용됨


4위- AK-47 시리즈(4000만여 명)

진정한 대량살상 무기. 5분마다 한 명이 이 총에 의해 사망한다고 함


3위-추코누(5000만여 명)

과거 중국 명나라의 활의 일종으로, 1번에 10발의 화살을 쏠 수 있었다고 함.


2위-당파창(7000만여 명)

사극에 보면 군졸들이 들고 있는 날 3개 달린 창으로, 당나라때 개발되었음


1위-로마의 숏 소드(1억여 명)

로마시대의 양날 단검. 기원전 7세기 무렵부터 16세기까지 쓰임.



AK-47은 진짜 진정한 대량살상 무기다...쓰인 시간도(비교적) 짧은데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