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5A1이 애초에 남아도는 똥포를 싼값에 처리하려고 만든 거라서 장갑형으로 하면 가격이 좀 걱정되네요

K-21 기반 저압포 전차는 중형이 될수 없을거 같네요. 아무리봐도 공수형 경전차인데 그리고 해병대 주는건 반대합니다. 선박으로 상륙하는 특성상 더 높은 중량을 감당 가능하니 차라리 mbt를 더 주는게 맞다고 봐요. (저압포 전차는 기존 전차를 투입하기 힘든 공수부대만 쓰는게 나음)
K105 장갑판도 전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단순히 북한만 상정한 것이면 죽치고 포쏘고 기어들어오는 적도 ak 정도나 쏘니 생존이 가능하나 중국 정도만 되어도 경보병이 들어오면 로켓부터 쏜다고 봐야해요. 거기다 늘어난 무게로 증가되는 군수 소요는 덤이고요. 미군이 mlrs에서 RWS를 부착할수 있음에도 안달고 기관총 정도만 그것도 요즘 빼는 이유가 있는게 달아봤자 그거 쓸 정도면 어짜피 포대 파괴이니 그 전에 쏘고 빠지는 기본에 충실하고 호위 병력 좀 붙이는게 낫다고 본거라 봅니다.
특수부대엔 체인건보다는 대전차화기를 넣어주는게 맞다고 봐요. 어짜피 최대한 교전을 피하면서 움직여야하고 보급이 어려운 특성상 휴행탄수가 문제가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차라리 전방 수색대 차량에 달아서 위력정찰 용도로 쓰는게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딴건 모르겠고 6번은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