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실전에서 운용할 수 있는 최초의 극초음속 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ARRW는 

전략폭격기인 B-52H에서 발사되며 부스터 모터가 일정 속도까지 가속하면 

이후 활공체와 분리된 탄두가 극초음속으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탄두의 속도가 음속의 20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지난달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ARRW과 별개로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기인 

'극초음속 공기흡입 무기체계'(HAWC)의 시험을 올해 3월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시험에는 록히드 마틴사 제품이 이용됐다. CNN은 노스롭그루먼사가 제작한 

HAWC도 작년 9월 시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미 공군 "극초음속 무기 시험 성공적 수행"(종합) (msn.com)

대충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ARRW랑 노스롭 그루먼이 개발한 HAWC 둘다 시험을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