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전혀 병 없이 건강하면서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냥 노처녀로 사는 여자들한테는 출산하지않는한 진짜 방위세 매겨야한다고 봄. 허구한 날 여자들 외치는게 남자는 군대 가지만 여자는 애 놓고 육아하지않느냐인데 애 안 놓고 육아도 안 하면서 돈 버는 여자들은 그럼 하는게 대체 뭘까? 그런 여자들 방위세 매기면 장담컨데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1척 뽑을 돈은 최소한 나올듯. 대신 정권이랑 국회 의석 비율이 바뀌겠지;;
난 원래 전투기 조종사를 하고 싶었어. 그런데 내 피지컬도 거지같고 (젓가락 팔이라 힘이 거의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것고 못 드는 근력에 금방 체력이 방전되는 수준임.) 시력도 짝눈인데다(오른쪽은 1.5? 정도 하는데 왼쪽은 가까이 있는 사람 얼굴조차도 흐릿하게 보임.) 암기는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타입이라 눈물을 삼키고 포기했지... 마음은 탑건 매버릭의 톰형은 콧방귀도 안뀌고 에리히 하르트만도 혀를 내두를 F-22를 타는 희대의 천재 하이퍼 에이스 파일럿인데, 현실은 그저 하고 싶은 고교 야구부도 떨어지는 ㅈㅄ 피지컬이라...
그래서 우리 부모님도 내가 전투기 조종사 한다고 하면 "너 같은게 무슨 조종사를 하냐" 하시는데, 어떤 땐 그런 말이 너무 싫고 속에서 화가 우글우글 끓어 오름. 공군에서 전투 조종사를 할 수 없으면 차라리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거(https://migflug.com/) 라도 하고 싶어.
그래서 우리 부모님도 내가 전투기 조종사 한다고 하면 "너 같은게 무슨 조종사를 하냐" 하시는데, 어떤 땐 그런 말이 너무 싫고 속에서 화가 우글우글 끓어 오름. 공군에서 전투 조종사를 할 수 없으면 차라리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거(https://migflug.com/) 라도 하고 싶어.